김제 용지면, 따뜻한 나눔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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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용지면, 따뜻한 나눔사랑 실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2.11.1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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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사회복지협의회 저소득층 주거환경사업 실시

김제시 용지면 저소득층가구에게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 따뜻한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김제시사회복지협의회는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 새만금사업단 봉사단와 함께 지난15일 용지면 국민기초수급자 박영아(71)할머니를 찾아 겨울철을 대비해 새로 도배를 해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 새만금사업단 봉사단은 할머니가 벽지가 낡고 오래된 집에서 생활한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벽지를 교체하는 등 성큼 다가온 겨울철에 따뜻한이웃사랑의 온정을 펼쳤다

최병철 김제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 저소득층이 쾌적한 환경에서 희망을 가지고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더불어 함께사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였다.

 김영진 용지면장은 “경제악화로 어렵게 살아가는 소외계층에 큰 힘이 될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더불어 함께 잘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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