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 한기장 복지재단에 재위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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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 한기장 복지재단에 재위탁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2.11.15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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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장애인종합복지관 수탁자 선정심사위원회(위원장 이기배)는 15일 “제2기 복지관 위탁운영자로 사회복지법인 한기장 복지재단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한기장 복지재단은 2010년 2월부터 현재까지 진안군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운영하면서 장애인의 복지증진 및 권익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5년까지 복지관 운영을 맡게 된다.

한기장 복지재단은 최초 위탁 시 법인부담 약정액을 초과하여 복지관 사업비를 지원하고 지역 내 협력교회에서 자원봉사, 물품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여 장애인 복지증진 및 인시개선에 상당한 기여를 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복지관 배인재 관장은 “개관이후 장애와 비장애가 온전히 합하는 진안세상을 만들기위해 숨가쁘게 달려왔으며 향후, 다양한 외부지원사업을 유치하여 지역 내 복지총량을 키우고 이를 통해 장애인의 삶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진안=조민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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