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겨울나기 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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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겨울나기 애로사항 청취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2.11.1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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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면사무소(면장 김 인아)는 2012년 연말을 맞아 찾아가는 복지행정서비스 실천으로 관내 저소득층 및 경로당를 방문하여 위로 격려하고 있다.
12일부터 금산면 경로당 및 그룹홈  등 관내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 보장수급세대(480세대)의 가정에 직접 찾아가 어려운 생활실태를 확인하고애로사항을 듣고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나가기로 하는 등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요즘 디지털방송 전환으로 불편을 겪고있는 독거노인들의 디지털컨버터와 리모콘 사용밥법이 미숙한 어르신에게 사용법을 안내하고 TV가 나오지 않아 불편함을 호소하는 장애인등 취약계층의 애로사항을 해소하였다
방문을 받은 한모씨는 “이번 겨울은 한파가 더 심하다고 해서 추위걱정만 하고 있었는데 누추한 집에 면장님이 함께 찾아와 관심을 가져주시고 도와줄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해주시니 큰 힘이 되고 위로가 됩니다”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앞으로도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세대,독거노인,장애인,경로당에 어려움이 있는 곳에 불편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며 찾아가는 복지행정서비스를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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