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광주국제식품전 우리지역 농·특산물 마케팅 총력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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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광주국제식품전 우리지역 농·특산물 마케팅 총력 펼친다.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2.11.14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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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1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장 부안군 30개 품목 홍보·판매

부안군이 15일부터 18일까지 4일 동안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장서 열리는 제8회 광주국제식품전(Gwangju Food 2012)에 참가해 우리지역 우수 농·특산물 홍보 마케팅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와 코트라가 공동 주관 아래 광주외식프랜차이즈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되며 20개국 260개 업체가 참가, 470개 부스가 설치·운영된다.

이에 부안군은 곰소젓갈, 뽕주, 천년의 솜씨 부안 쌀 등 30여개 품목을 국내·외 바이어와 방문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친다.

정흥귀 군 농촌활력과장은 “이번 행사에서 김장철을 맞아 청정 부안에서 생산한 천일염을 이용해 만든 곰소젓갈, 감칠맛의 우수성을 알리겠다” 며 “뽕주를 비롯한 부안의 농·특산물도 널리 홍보하고 판매함으로써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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