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의욕 고취를 위한 자립역량강화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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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의욕 고취를 위한 자립역량강화교육 실시
  • 이상영 기자
  • 승인 2012.11.14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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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은 14일 임실군청 농민교육장에서 희망키움통장 가입자 및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자립 지원 및 건전한 재정상태 유지를 위한 자립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희망키움통장 가입자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국민연금관리공단 김명신 강사를 초빙하여 ‘우리집 행복 울타리’(부제 저축과 보험, 그리고 건강관리)라는 주제로 대표적 금융상품인 보험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 가정경제의 위험 관리법을 이해하고, 더불어 가정의 행복울타리를 지키기 위한 건강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의가 실시됐다.
국민연금관리공단 노후설계 김명신 전문강사는 희망키움통장 참여가구의 성공적인 자립지원과 건전한 재정상태 유지를 위하여 2012년 상반기부터 강의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금번 교육을 통해 탈수급 촉진과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정선례(31, 임실읍)씨는 “강의내용이 실생활에 유익한 금융상품 및 건강의 중요성을 통해 자립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립의지를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행정의 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계속 됐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희망키움통장 가입자와 자활사업 참여자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이들이 자립기반을 마련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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