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우체국(국장 이승수)은 SNS (Social Network Service) 흐름에 발맞추고자 우석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뱅킹에 가입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우석대학교 재학중인 많은 학생들이  현장에서 스마트폰 금융에 가입하는 열띤 반응을 보였다.

본 서비스는 우체국의 많은 업무를 내 손안에서 실행함으로써 우체국 방문에 따른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는 등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스마트폰 뱅킹 서비스에는 계좌이체, 공과금 납부, 보험료 납입 및 환급금 대출, 우체국 쇼핑 신청, 택배 서비스등이 있다.
태권도학과에 재학중인 박희성 학생은 “우체국에 편리한 제도를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아주 좋은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편리한 우체국서비스를 적극 이용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