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정읍성결교회 불우이웃돕기 성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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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정읍성결교회 불우이웃돕기 성품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2.11.14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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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금붕동 소재 정읍성결교회(담임목사 전병일)에서는 다문화가정, 장애인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주민을 돕는데 써달라며 13일 백미 10kg 1004포(현금가액 2천7백만원)를 정읍시에 기탁하였다.

전병일 담임목사는 “정읍 성결교회 창립 80주년을 기념하고 뜻 깊은 나눔을 위해 교회 내에서 바자회 등을 통해 기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생기시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성결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기탁 받은 성품은 전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정읍시저소득층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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