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총경 강황수)는, 년초부터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음에도 노인층 보행자 교통사망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자 12일 확대간부회의를 개최 교통약자에 대한 사고예방활동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완주경찰은 년초부터 변화된 교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지역주민의 동참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판단, 캠페인 .노인정. 마을회관. 기업체. 학교등 방문을 통한 홍보를 총 258회( 7,634명)를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으나 올해 노인층 교통사고사망자가 13명으로 전체사망자 대비 37% 차지하고 있다.
/완주=성영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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