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강종수)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최고명예장 포장을 받았다.
지난 8일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07주년 기념 전북지사 연차대회에서 고경석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김영구 전북지사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농협은 최고상인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했다.
시상식에 참여한 전북농협 최용구 경영지원본부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작은일에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송구스럽다”며, “전북농협은 앞으로도 더많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적십자의 숭고한 정신을 온 인류에 퍼뜨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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