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대한적십자사 사회공헌유공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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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대한적십자사 사회공헌유공 표창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2.11.08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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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은 8일 적십자사 전북지사 3층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적십자 전북지사 연차대회에서 대한적십자사 총재로 부터 사회공헌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연차대회는 대한적십자사 창립 107주년을 기념하고 세계평화와 인류복지 구현을 다짐하는 대회로 임병찬 전북애향운동본부 총재, 김명렬 전북은행 부행장과 적십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사회공헌유공 표창을 수상한 전북은행은 3년째 다문화가정 온가족친정나들이 지원을 비롯, 주거환경개선사업인 희망의공부방,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돕기 등 소외계층들에게 나눔 실천을 적극적으로 펼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김명렬 부행장은 “사회공헌유공 표창은 향토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해 나가라는 뜻으로 알고 겸허한 자세로 도민들과 함께 영광의 기쁨을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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