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지방개발공사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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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 지방개발공사협의회 개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2.11.0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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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사장 유용하)가 지난 2~3일 이틀간 전북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해 전국 광역자치단체 지방개발공사협의회 사장단 회의를 부안 모항해나루호텔에서 개최했다.
공사협의회는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의 도시개발공사가 상호 경영정보를 공유하고, 경영환경 변화에 대처할 수 있도록 지식경영체제 구축을 위해 발족 및 운영되고 있는 협의회로 올해는 전북개발공사가 회장사가 돼 부안에서 개최된 것이다.

이날 회의는 제20차 회의로서, 전국 14개 지방개발공사에서 약 60여명의 사장단 및 실무진이 참석, 각 공사의 경영노하우 공유 및 현안사항 토의를 비롯해 새만금 및 줄포 등 부안지역의 명소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이끈 유용하 사장은 “지방개발공사의 발전방향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지만, ‘2012년 전북 방문의 해’를 맞아 전북에서 개최하는 만큼 전국 개발공사 사장단 및 임직원에게 전북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알리고 전북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로 활용하기 위해 계획 단계부터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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