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솜리골어머니합창단 정기연주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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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솜리골어머니합창단 정기연주회 성료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2.11.06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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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현환)은 6일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제5회 솜리골어머니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연주회에는 내빈과 초?중학교장, 학부모,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해 연주회를 축하했다.
이날 ,솜리골어머니합창단은 2008년 창단되어 그 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노래솜씨로 THINK OF ME, 사랑하면 할수록, A WHOLE NEW WORLD 등 총 10곡의 주옥같은 아름다운 목소리를 선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 날 연주회에는 전국리코더콩쿨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이리동남초 리코더연주단 외 이리마한초 어린이합창단, 원광정보예술고 국악연주단, 이리백제초와 이리동초의 무용단이 출연해 어머니와 함께 하는 무대로 더욱 뜻 깊은 연주회가 되었으며, 가을의 정취와 함께 더욱 감동적인 무대로 익산시민들의 많은 박수와 사랑을 받았다.
이어서 , 익산교육지원청 어머니합창단은 자녀 뒷바라지와 가사 등으로 인해 바쁜 일과 속에서도 창단 이 후 매주 1회 2시간씩 교육청에 모여 꾸준히 연습을 해왔다. 5년의 짧은 기간이지만 그 동안 다양한 어머니합창경연대회에 출전하여 여러 번의 수상 실적도 가지고 있다.
이현환교육장은 이런 문화활동이 학부모의 바른 교육관 확립과 문화적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교육수요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행복, 보람, 믿음을 열어가는  익산교육 브랜드 가치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합창활동을 통하여 어머니들의 정서 함양과 친선을 도모하고, 자녀교육을 돕는 다양한 교육정보 교환을 비롯하여 건전한 여가활동 기회 제공으로 삶의 활력소가 창출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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