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강황수) 구이파출소는  25일 구이면 이장단 회의에 참석, 최근 증가하고 있는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를 실시하였다.  

  이날 구이면 이장단 회의는 구이면장 및 43개 마을 이장들이 참석, 이 자리에 구이파출소 박찬명 소장을 포함한 구이파출소 직원들이 참석, 최근 완주관내에서 증가하고 있는 교통 사망사고의 예방, 홍보는 물론, 추수철 농산물 도난예방 관련 협조사항을 당부하였다.

  이에 대해 구이면 평촌리 이장 등은 “구이파출소장을 비롯한 직원들의 시의적절한 교통사고 예방교육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지역주민들에게 상세히 전달하여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도난 사건 등 각종 사고예방에 일조하겠다”고 다짐하였다./완주=성영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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