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수는 한국운동재활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국민생활체육회의 각종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생활체육 저변확대 및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의 영예의 안았다.
지난 2001년부터 2005년까지 국민생활체육협의회 자문위원과 전라북도체육회 이사로 활동한 바 있는 이 교수는 지난해 7월부터 전라북도생활체육협의회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시상식은 16일 홍정욱 의원, 최미리 한국운동재활협회 회장, 신섭중 한국운동재활학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도서관회의실에서 열렸다.
한편, 이 교수는 시상식 직후 ‘녹색건강복지의 미래와 역할’을 슬로건으로 열린 한국운동재활학회 추계학술대회 좌장으로 학술대회를 진행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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