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정병권)는 다양한 업무의 서비스를 강화해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총포류는 허가 접수를 위해서는 직접 방문해야 한다. 서는 이를 위해 우편 또는 파출소직원을 통한 접수를 실시했다. 또 허가증이 발부되면 바로 문자 메시지 통보하여 편익을 도모했다.
현재 주민이 보유한 수렵 총기류는 약 600정이다. 총기는 소지, 갱신관리, 폐기 등 복잡한 단계를 거쳐 엄중 관리를 한다. 관련주민이 갱신일 등을 놓쳐 불이익 처분을 받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이를 해소키 위해 갱신 예고등 기타업무의 통지를 등기우편으로 발송하고, 필요한 서류를 접수하라는 찾아주는 업무, 차별화한 대민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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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서는 관행적인 업무 처리를 탈피해 민원인의 불편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개선을 꾀하는 등 주민편의 치안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말했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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