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판매농협 구현 결의다짐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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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판매농협 구현 결의다짐 대회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2.10.2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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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농가소득원 육성 판매농협으로서 책임감 강화

전북농협(본부장 강종수)은 22일 농협중앙회 김수공 경제대표이사와 도내 전 조합장, 시군지부장 등이 참석해 농축산물 잘 팔아주는 판매농협 구현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는 현장중심의 영농지원과 농산물 판매 역량 결집 및 글로벌 경쟁력을 통해 소비자에게 행복을 주는 농협을 만들자고 다짐했다.

김수공 대표이사는 “전북농협이 경제사업활성화를 위해 농업현장에서 답을 찾고 발로 뛰는 실천을 하고 있다. 새로운 농가경제의 수익원 창출을 위해 전북만의 특색사업인 로컬푸드사업의 성공을 통해 얼굴 있는 농산물 판매와 조경수 묘목사업 등 개척자로서 힘겹게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농업분야의 신성장 사업의 성공을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농협은 올해초 농·축산물 판매 확대를 위해 경제사업 중심의 사업체계로 개편하고 경제사업 신성장 사업발굴을 통해 농산물 경제사업의 경쟁력을 강화시켰다.
특히 전북도와 공동으로 전북농산물의 판매확대를 위해 전북농산물 통합연합마케팅의 새로운 모델제시와 함께 전북농업의 비전 및 추진전략을 세워 장기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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