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메신저가 전주에서 완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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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메신저가 전주에서 완주로
  • 한종수 기자
  • 승인 2012.10.2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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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사랑의 희망열차 완주군 구이면에서


전주시자원봉사센터(소장 시태봉)는 ‘사랑의 희망열차 온 누리를 누빈다!’라는 슬로건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에는 완주군 구이면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22일 구이면에서 300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문화공연(레크리에이션, 난타 등), 중식(푸드봉사대), 전문봉사팀(이·미용), 노력봉사팀 등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함께했다.

이번 활동은 평화2동과 구이면의 자매결연에 의해 진행, 센터는 앞으로도 완주군에 지속적인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태봉 소장은 “날씨가 추워지기 전까지 봉사활동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며 “완주와 전주가 함께 상생해 나가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하는데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종수 기자 hansowon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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