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살리기 향우회 초청 워크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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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제살리기 향우회 초청 워크숍 실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2.10.2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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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지 않는 전북 사랑! 하나되는 전라북도

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이사장 이연택)주최, ‘재경전북도민회 및 향우회 초청 워크숍’이 18, 19일 이틀간 부안 NH농협생명 변산수련원에서 열렸다.
워크숍에서는 재경도민회 및 향우회 관계자들이 14개 지역별로 참석, 자매결연협약식을 갖고 전북지역 특산품구매, 고향방문 등을 통해 각종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현안사업에 적극 동참하기로 결의했다.

아울러 전북지구청년회의소와 도민회의, 전북도, 전북상인연합회간의 전통시장 활성화와 온누리상품권 사용확대도 협약했다.
특히 도민회의 지역본부와 재경향우회 회원들은 도?농간 협력지원 강화와 지역특산품, 관광자원 활용 등에 대한 분임토의를 통해 지역 발전 및 지역경제에 관한 주요 현안에 대해 협의하고 해결방안과 협력사업방안을 모색했다. 이튿날에는 부안 내소사 관광과 곰소젖갈단지를 찾아 지역우수상품구매 활동을 벌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참석자들은 “우리고장 상품 애용은 지역 경제에 기여하는 애향심의 실천이며 고향 사랑의 작은 표현이다. 지역 특산품 홍보와 메신저 역할을 다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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