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진흥원·무주군 소상공인 지원서비스강화
상태바
소상공인진흥원·무주군 소상공인 지원서비스강화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2.10.18 20: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상공인진흥원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태호)은 17일 무주군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와 경영개선을 위해 무주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을 위한 업무연계체계를 구축하고 지자체정책자금 지원,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개선교육, 소상공인 지원 시책 발굴, 상담과 컨설팅, 기타 무주군 소상공인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무주군 소상공인에게  합리적인 경영운영 방법을 제공하고 실질적인 접근을 통해 자생력 강화하여 경영안정 도모하며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점포운영의 질적인 서비스 개선이 기대된다.
김태호 본부장은 “지역적인 접근성이 어려운 무주군 소상공인들에게 소상공인지원 인프라가 제공하는 계기가 마련돼 지역경제 견인차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