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전북 지식재산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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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전북 지식재산 포럼 개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2.10.16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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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전북 지식재산 포럼’이 전주상의 전북지식재산센터와 특허청?전북도?한국발명진흥회가 공동으로 18일 전주국제탄소연구소(팔복동 소재)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도내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경쟁력을 제고 하고 지식재산 정책을 보급하는 한편, 각계의 의견을 수렴, 지식재산 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해 친(親) 지식재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자리다.

‘전북경제의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김호원 특허청장의 기조연설과 ‘지재권 분석을 통한 전북지역 전략산업(탄소?자동차부품산업) 발전전략’ 주제발표 등 패널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지식재산 포럼은 IP(지식재산)창출 지원사업만으로는 지역 지식재산 경쟁력 향상이 어렵다고 보고, 지자체?중소기업?대학?주민의 지식재산 인식제고를 위한 방편으로 지난 8월 30일 강원도를 시작, 충북, 전북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순회 실시되고 있다.
한편, 이번 포럼을 주관한 전주상공회의소 김택수 회장은 “전라북도의 전략산업인 탄소와 자동차부품소재산업의 지식재산 분석을 통해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전략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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