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식품 시장 진출의 허브, IFFE 미니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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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식품 시장 진출의 허브, IFFE 미니세미나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2.10.1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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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우수 발효식품과 바이어가 모이는 제 10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서 ‘IFFE 미니세미나’를 마련해 관련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010년 처음 시작된 미니세미나는 도내기업의 국내외 시장개척과 관련해 보다 실질적인 정보 제공을 통해 거래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이하 IFFE) 기간 중인 19일 전주월드컵경기장 컨벤션센터 내 스위트 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진행된다.

 ‘국내식품시장 개척’, ‘유럽식품시장 개척’, ‘미주식품시장 개척’, ‘국가식품 클러스터 사업설명회’ 를 주제로 하루 동안 총 4번의 세미나가 열린다.
GS 리테일 안병일 MD본부장의 국내 대형 유통업체 효과적 진입을 위한 요령 및 최근 소비트렌드에 따른 상품 컨설팅 방안을 시작으로, 독일 IN-LINE SALES사 김준 아시아마케팅 매니저의 유럽식품 시장 진출 방안, 미국한인주류식품협회(KAGRO) 김주한 고문의 한미 FTA에 따른 미주 식품시장 진출방안 발표에 이어 농림수산식품부의 동북아 식품허브구축을 위한 국가식품클러스터 사업설명회가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외 식품시장동향과 판매구도 등 살아있는 수출입정보를 통해 시행착오 단축과 투자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IFFE 미니세미나’는 전주발효식품엑스포의 또 다른 핵심 분야로 떠오르며 그 역량을 차츰 넓혀 가고 있다.
관심 있는 도내기업 및 기관 관계자, 일반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발효식품엑스포 홈페이지(www.iffe.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오는 18일부터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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