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정병권)가 서를 찾는 민원인의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일환으로 최근 형사, 교통조사 등 수사와 관련한 민원인의 대기하는 장소가 없어 불편하여 휴게실을 설치해 호응을 받고 있다.

이는 수사과 입구 우측에 의자, 테이블 등을 비치하여 아담하게 꾸몄다. 갖가지 사건에 관련한 민원인들이 편하게 기다리다, 담당자의 공손한 안내를 받는다.

정병권 서장은 “경찰서를 방문하는 민원들이 사건 담당자의 친절한 안내 등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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