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강종수)관내 전 임직원이 빈곤층 아동지원을 위해 기증한 기증품이 “위아자 나눔장터”에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14일 도청 광장에서 실시된 위아자 나눔장터에 강종수 본부장이 애장하고 있는 ‘헬스용자전거’를 비롯해 임직원이 기증한 옥장판, 생선그릴오븐, 책, 재활용의류 , 운동기구 등 1,575점을 모아 나눔행사에 동참했다.
강 본부장은 “전북농협 전 임직원들이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위아자 나눔장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줘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일이라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함께 살아가는 농촌사회 구현 및 이웃과 함께하는 전북농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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