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문광위, 전국체육대회 개막식 참관 및 전북선수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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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문광위, 전국체육대회 개막식 참관 및 전북선수단 격려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2.10.11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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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문화관광건설위원회(위원장 김대섭)는 제93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식을 참관한 뒤 대회에 참가한 전북선수단을 격려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광위 소속위원들이 참석한 전국체전 방문단은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 참석한 선수들을 찾아 전북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도내선수를 위로와 격려했다

위원들은 “선수단을 방문한 자리에서 그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며 전북선수단을 이끌고 있는 본부를 찾아 격려금을 전달하고 전 국민 대화합의 한마당 축제로 승화되기를 주문했다.
위원들은 12일까지 대구에 머물며 궁도, 탁구, 테니스, 수영 등이 열리는 경기장을 직접 찾아 선수들을 격려 할 예정이며 2018년도 전북에서 전국체전이 개최됨에 따라 각종 인프라 구축 마련을 위한 준비기간을 설정했다.
한편 제93회 전국체육대회는 11일부터 17일까지 대구 일원에서 2만8,000여명이 참여, 45개 종목이 펼쳐지며 전북에서는 축구 등 42개 종목에 1,590명의 선수와 임원 등이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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