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위생업소 위생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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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위생업소 위생 점검 실시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2.10.1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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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이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지역 내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안전한 급식제공을 위한 위생 실태 등을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지역 내 70개소로 집단급식소 55개소와 식재료 공급업소 15개소를, 지도점검표에 의한 급식위생 실태 전반에 대해 활동을 벌인다.

점검반은 1개 반 3명으로 구성한다. 이는 위생계직원 1명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명을 투입하여 점검한다.

중점 사항은 조리실 청결 상태 및 건강진단 실시 여부를 확인한다. 또 식재료 보관상태무 표시 및 유통기간 경과 제품을 조리, 판매 여부도 단속한다. 

또한 간이커트 검사도 병행 한다. 세균검사로 작업자의 손, 칼, 도마, 식판 등 일반적인 세균 검사다.

위생업무 관계자는 이번 지도 점검실시는 식중독 홍보 전단지 배부하며 위생업무의 지도, 홍보를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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