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면 체육회 부회장 박순서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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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면 체육회 부회장 박순서 씨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2.10.1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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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령면에 이웃돕기 물품 기탁

 

 

박순서(50세, 백운면 체육회 부회장)씨가 마령면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전기매트 25개(시가 8,750천원 상당)를 11일 면사무소에 기탁해왔다.

 

지난해에도 전기매트 35점을 지원한 바 있는 박순서씨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 싶다며 온정을 베풀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하태식 마령면장은 지속적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베풀고 있는 박순서씨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기탁된 물품은 마을이장들과 협의를 거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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