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署 농산물·빈집털이 예방에 치안 강화한다
상태바
부안署 농산물·빈집털이 예방에 치안 강화한다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2.10.11 20: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안경찰서(서장 정병권) 보안파출소(소장 김완수)는 최근 농산물 수확기를 맞아 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아, 절도사건 발생에 대비해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이에 11월까지 농?축산물 절도 예방활동 강화기간으로 설정했다. 이 기간은 마을별로 세밀한 순찰을 실시한다. 

특히 경작지 비닐하우스에 농산물을 보관하고 있는 창고등 절도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한다.

보안파출소는 “농민들이 지난여름 기상이변으로 많은 어려움 속에서 가꾼 농산물이 절도범의 먹이가 되지 않도록 예방 순찰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 말했다. /부안=송만석 기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