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프로그램, 통합축제에 주민들 관심‘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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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프로그램, 통합축제에 주민들 관심‘후끈’
  • 이상영 기자
  • 승인 2012.10.09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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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실 치즈테마파크와 관촌 사선대, 오수 의견공원 등지에서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열린 ‘2012 임실 통합축제’에 많은 지역 주민들 및 관광객들이 찾아 축제의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특히, 임실 치즈테마파크 일원에서 열린 체험행사에는 ‘임실군 농촌마을종합개발 지역역량강화(S/W)사업’의 십이연주, 천담, 둔덕, 박사골, 대리만족, 위풍당당 6개권역사무장들이 참가해 가죽공예 체험, 오방색실뜨기 체험, 자신만의 머그컵 만들기 체험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오방색실뜨기 체험에 나선 세라(28?미국)씨는 “여러 가지 색의 실을 이용해 이렇게 아름다운 팔찌를 만들 수 있는지 몰랐다.”며, “방금 하나를 만들었는데 다른 색을 이용해 하나 더 만들어봐야겠다.”고 전통적인 색을 이용한 실뜨기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번 체험행사를 진행한 관계자는 “이번 체험행사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지 몰랐다”며 “다음 행사에는 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체험거리를 준비해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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