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불법어업 전국 일제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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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불법어업 전국 일제단속 실시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2.10.0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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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이 10월 한 달간 관계기관 합동으로 불법어업 전국 일제 단속을 돌입한다.

이는, 성육기 어패류 보호를 위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실시되며, 서해어업관리단 무궁화호 5척, 부안군 202 어업지도선이 주 야간 불법 어업지도에 투입된다.

이번, 실시되는 주요 상황은 자원남획형, 선형, 어구변형, 어업분쟁 유발형 어업 등 질서를 저해하는 행위이며, 관계기관과 공조로 육?해상 입체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또, 조업 중인 선박에 대해서는 법령 개정사항 대한 어업인 홍보와 어구실명제, 구명조끼착용 지도를 강화하는 등 불법어업 예방과 해상안전 등의 업무에 중점을 둔다.

부안군은 민간 참여형 자율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어업인 수산자원보호 관리선 13척을 지정 했으며, 금번 단속에는 5척의 수산자원보호관리선이 참여한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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