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3회 전국체육대회 내달 11일 대구서 개최
상태바
제93회 전국체육대회 내달 11일 대구서 개최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2.09.27 21: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93회 전국체육대회가 전 국민 대화합의 한마당축제로 승화를 목표로 내달 11일부터 17일까지 대구에서 개최된다.

올해 전국체육대회에는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45개 종목에 2만8천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석한다.

이번 대회는 단체 종목 9개(축구, 야구, 농구, 배구, 핸드볼, 럭비, 하키, 세팍타크로, 소프트볼), 기록 종목 11개(육상, 수영, 사이클, 궁도, 양궁, 사격, 역도, 인라인롤러, 조정, 카누, 핀수영), 체급 종목 7개(레슬링, 복싱, 씨름, 유도, 태권도, 우슈, 보디빌딩), 개인단체(펜싱, 검도, 테니스, 탁구, 정구, 골프, 배드민턴, 승마, 체조, 요트, 볼링, 근대5종, 트라이애슬론, 스쿼시, 당구), 시범종목 3개(산악, 댄스스포츠, 택견)이 열린다.

전북도교육청은 제93회 전국체육대회에 36개 종목 525명(남 330명, 여 195명)이 참석한다.

김승환 교육감은 내달 2일 오전11시 전북체육고등학교를 방문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들을 찾아 격려할 예정이다.제93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은 다음달 11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다./윤복진기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