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署 2차 교통사고 방지 및 민원인 편의 시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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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署 2차 교통사고 방지 및 민원인 편의 시책 전개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2.09.27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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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총경 정병권)가 대민업무 서비스를 발굴하여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에 일환으로 교통사고 시 현장에서 2차 사고예방과 사고 관련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시인성이 좋은 야광조끼를 착용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부안서 교통조사계 내에 있던 민원인 대기 장소를 사무실과 분리된 민원인 휴식공간으로 마련했다. 이는 대기실이 위압적이고 경찰의 편견을 없애기 위해 편안한 소파와 대형TV를 설치했다.

정병권 서장은 “앞으로도 교통사고 민원인에 편의제공 및 고충해결을 위한 노력과 함께 주민중심의 치안을 펼쳐 신뢰받는 부안경찰이 되도록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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