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署, 추석 절 강·절도 예방 특별방범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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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署, 추석 절 강·절도 예방 특별방범활동 돌입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2.09.23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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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총경 정병권)가 추석 절 강·절도에 대응키 위해 지난 21일부터 10월 3일까지 대대적인 특별방범활동에 돌입 한다 밝혔다.

이번 특별방범활동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비상근무와 병행하며 이 기간 민생범죄가 증가 할 것에 대비하고 평온한 명절을 만들고 민생치안 안정을 목표로 단계별 대책을 수립, 시행한다.

특별방범활동은 금융기관, 편의점, 주유소 등 현금다액취급업소를 중점 대상으로 전개하며, 또 지구대 .파출소별로 서민보호 치안강화를 위해 주택은 물론, 농촌지역 농산물 절도 예방에도 힘쓴다. 

또한 취약시간대는 경찰관을 고정 배치하고 협력단체와 손잡아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역귀성하는 주민이 증가 할 걸로 예상되어 극성을 부릴 수 있는 빈집털이를 예방하기 위해 예약순찰도 함께한다.

정병권 서장은 경찰은 물론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유기적인 협조로 가용경력과 장비를 최대한 활용한 가시적 방범활동을 전개함으로써 편안하고 안정된 추석 절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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