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엄마의 참 좋은 책 읽기”김소희 작가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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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엄마의 참 좋은 책 읽기”김소희 작가와의 만남”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2.09.19 1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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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엄마의 자녀교육 비법을 아시나요?

김제시 시립도서관에서는 작가와 시민들의 만남을 개최하여 독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 및  도서관 이용 활성화 추진을 위해 다양한 작가들을 모시고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19일 수요일 오후3시에 5층 시청각실에서 서울시 마을작은도서관협의회 공동대표이시면서 어린이도서관 책읽는 엄마 책읽는 아이 관장으로 활동중이신 김소희 작가님을 모시고 “참좋은 엄마의 참좋은 책 읽기”라는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김소희 작가는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나 1992년 한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고, 2000년부터 2007년까지 성공회대학교 대학원 NGO학과에서 작은도서관운동의 마을만들기적 성격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환경운동연합에서 환경운동 기자로 활약을 했으며, (사)한국어린이도서관협회 상임이사, 월간 좋은엄마 편집인, 대한민국 세계도서관대회 조직위원회 위원, 마포 작은도서관(4개관)총괄관장 등을 역임했다.
작품으로는 「생명시대-지구생태이야기」, 「콘크리트 마당에 꽃을 심다」, 「엄마랑 씨앗을 심었어요」,「참좋은 엄마의 참좋은 책 읽기」, 「내가 조금 불편하면 세상은 초록이 돼요」등이 있다.
김소희 작가와의 만남에 참여하고자 하시는 분은 김제시립도서관 사서열람담당(063-540-4135)으로 전화접수가 가능하며 행사당일 참여도 가능하다.
김복두 도서관장은 “엄마의 눈으로 아이를 바라보며, 현명한 엄마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실 김소희 작가님과의 만남을 많은 분들이 함께 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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