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주강식)는 지난 13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보다 세밀하고 지속 가능한 치안협력 대응을 위해 태권도 관장 및 사범 6명에 대한 명예경찰관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위촉은 최근 발생하는 성폭력, 무동기 범죄를 해결하기 위해 민.경 협력체제를 구축, 사전 범죄분위기를 초기 제압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명예경찰관 경사로 위촉된 길민재(무주읍, 34세) 씨는 “협력 방범치안에 적극 협력 할 것”이라며 “학교폭력예방 홍보 및 여학생을 대상으로 호신술을 습득시켜 관내에서는 한건의 성폭행이 발생치 않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무주=백윤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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