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 협력단체 합동 일제검문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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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경찰, 협력단체 합동 일제검문검색
  • 김강선 기자
  • 승인 2012.09.1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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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경찰서(서장 최호순)는 지난 12일밤 무동기(묻지마 범죄) 범죄 예방을 위하여 경찰과 협력단체 합동 일제검문검색을 실시했다.

   이번 일제검문검색은 무동기 범죄와 여성?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 사건 등 강력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여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져감에 따라 경찰 40명,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경찰발전위원, 녹색어머니 등 협력단체 75명이 참여하여 일제검문검색의 효과를 극대화 했다.

  특히, 경찰과 협력단체원 20개조를 편성 터미널, 학교주변, 농산물 저장소 등 취약장소 47개소에 대하여 코스별 정밀 순찰을 실시하고 배회자 등 거동수상자에 대하여 선별적 검문검색을 실시했다.
 
  최호순서장은 합동근무중인 협력단체원들을 격려하고 협력방범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자발적인 협조를 토대로 “협력단체와 지속적으로 합동 일제검문검색 등 협력방범을 전개하여 무동기 범죄에 대하여 강력 대응할 것”을 약속했다./장수=김강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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