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 “특별 방범 비상령” 따른 협력치안 활성화 위한 협력단체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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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 “특별 방범 비상령” 따른 협력치안 활성화 위한 협력단체 간담회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2.09.13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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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조용식)는 13일 익산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성폭력 등 강력범죄 대응을 위한 경찰의 특별 방범 비상령에 따른 협력단체의 협력를 요청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용식 경찰서장의 주재로 익산시청 행정지원과 시정계장, 자율방범대연합회 회장 및 각 지역 자율방범대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경 협력 방범체제 활성화와 국민이 체감할수 있는 치안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자율방범대와의 유기적 협조체제 구축방안에 대하여 토의하였다.
조용식 서장은 “최근 빈발하는 강력범죄의 사회 분위기 속에서 경찰의 활동도 중요하지만 각 지역 자율방범대 여러분의 역할도 매우 중요하며 경찰과 각 지역 자율방범대가 긴밀히 협력하여 안전한 익산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해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향후 익산경찰은 21세기 치안여건을 경찰과 시민이 함께하면서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바탕으로 경찰업무 집행환경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구하고, 의사소통 및 민?경 협력체제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협력단체들의 요구사항을 수용, 맞춤형 치안정책을 추진하여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주민중심 정성치안을 실현해 나갈 것이다.

/익산=문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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