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가을맞이 영화 연극 상영·공연
상태바
부안군 가을맞이 영화 연극 상영·공연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2.09.11 19: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술회관 대공연장 2층 13일 “코난” 14일 “춤추는 춘향”공연

 

부안군은 가을을 맞아 지역 주민에게 문화의 향취를 더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 노력해 선을 보이고 있다.

이달 13일과 14일, 연속으로 부안예술회관 2층 대공연장에서 영화상영과 무용공연 한마당이 펼쳐진다.

▲13일 목요일에는 오전10시와 오후7시에 2회 상영한다. 영화 명탐정코난: 11번째 스트라이커는 일본 에니메이션으로 축구를 주제로 한 영화다

“푸른 소년과 푸른 얼룩말, 위에서부터의 비… 밑에서부터 사람이 왼손으로 가리킨다!” 축구계 전체를 둘러싼 음모와 위협 속에서 암호를 해독하고 진실을 밝혀라!

어느 날 탐정사무소로 걸려온 폭탄 테러 예고 전화가 온다. 그의 눈앞에서 자동차가 폭파되고 범인은 수수께끼와도 같은 암호를 남긴다. 코난의 활약상을 그린 것으로 110분 상영, 12세 이상 관람 가능한 영화다. 

▲14일,  금요일 오후 7시30분에 무용극 ‘춤추는 춘향’을 공연한다. 소리로만 만나오던 “춘향전을 춤과 소리로 무용극화”시킨 널마루무용단 공연하는 이번 무용극은 춘향의 아름다움을 우리 춤으로 볼 수 있고, 한국 춤 특유의 춤사위가 극적 효과를 배가한다. 

널마루무용단은 1992년 전북을 중심으로 한국무용의 전통 추구와 대중 예술을 위해 장인숙감독과 전북대 한국무용을 전공한 무용수들로 구성된 단체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