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면민의 장 수상자, 이점숙ㆍ김금상 씨 선정
상태바
황산면민의 장 수상자, 이점숙ㆍ김금상 씨 선정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2.09.06 18: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시 황산면 지역발전협의회(회장 최 민홍)에서는 ‘제7회 황산면민의 날’을 맞이하여 효열장에 이 점숙(진흥리 진천마을), 애향장에 김 금상(향우회장)씨를 황산면민의 장 수상자로 선정했다.

 

효열장을 수상한 이점숙씨는 짧지 않은 세월 동안 93세 시부모의 수족이 돼 하루같이 봉양을 해옴으로써 효가 퇴색하여 실종돼 가는 각박한 세태에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애향장을 수상한 김금상씨는 황산면 재경향우회장으로서 활동하며 애향심을 높이고, 지역발전 노력에 일조했다.

 

한편 수상자들은 ‘제7회 황산면민의 날’ 개막식에서 면민들의 축하속에 상장 및 기념패 등을 수상하게 된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