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시립도서관 다양한 행사 마련 -
김제시립도서관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김제시 전역에 독서진흥 사업을 전개 시민들의 독서의욕을 고취시키고, 책 읽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 지식기반사회에 대응하는 시민의 지적능력 향상 및 지역경쟁력 제고를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여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행사내용으로는 어린이 인형극 공연 및 작가와의 만남, “원화전시회”, 무료영화 감상회,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을 위한 1일 도서관 현장학습과, 다독자 상장 수여, 추천도서 목록배부, 도서 자유 여행전(과월호 잡지 및 기증 복본도서 무료 배부)등 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자라나는 꿈나무를 위한 공연으로 실시하는 어린이 인형극은 9월11~12일(2일간) 창작동화를 각색해서 인형극화한 “333이란 무엇인가”와 “미운아기오리”로 관내 7세 아동을 대상으로 공연을 계획했다.
“참 좋은 엄마의 참 좋은 책 읽기”의 김소희 작가와의 만남은 9월 19일 (수)요일 15시 5층 시청각실에서 이루어진다..
“가을 운동회/임광희 글.그림 ”원화 전시회는 사계절 출판사에서 후원한 작품을 1개월동안 전시할 계획으로 어릴 적 마을의 축제로 여겨졌던 가을 운동회의 추억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김복두 도서관장은 9월 독서의 달에도 항상 책을 가까이 하는 시민들이 되기를 바라며 책을 3회 이상 빌릴 경우 행운의 선물이 주어질 수 있다면서 도서관을 체험할 수 있는 독서의 달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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