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초강력 태풍 ‘볼라벤’이 한반도를 강타, 전주지역에도 피해를 입힌 가운데 송하진 전주시장이 이날 오후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관련 국장 등 간부급 공무원들과 함께 재해대책보고회의를 열고 태풍 대비태세 및 상황을 점검했다. 송 시장은 이어 오후 3시30분부터는 피해현장을 찾아 상황을 직접 살펴보고 곧바로 행정력을 최대한 동원해 후속조치를 강구할 것과 추가 피해예방에 주력토록 특별 지시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종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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