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강황수) 구이파출소는 지난 10일 구이면사무소에서 마을이장 및 부녀회장 6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교통사망사고 예방과 구이관내 안전한 마실길 유지를 위한 마실길 안전 지킴이에 대한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에 대해, 구이면 상하보 거주 이모씨(52세, 남)등 이장 및 부녀회장들은 “파출소에서 바쁜가운데서도 직접 나와 교통사망사고 예방 등 여러가지 치안소식을 전해 주어 고맙고, 구이 주민으로서 구이지역의 안전을 위한 방범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박찬명구이파출소장은 “노인분들의 보행자 및 오토바이 사고를 예방하기위해 밝은 옷과 안전모를 착용할 것”과 “안전한 마실길 유지를 위해 지역 주민들도 관심을 가지고 방범활동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완주=성영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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