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예향천리마실길』탐방객들의 범죄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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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예향천리마실길』탐방객들의 범죄예방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12.08.1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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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에 전력을 기울여....


고창경찰서(서장 조기준)는 최근 사회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제주 올래길 여성 살인사건과 관련하여 고창군 관내 “예향천리마실길”을 찾아가 탐방객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안내표지판을 제작 설치했다.

한편 “예향천리마실길”을 찾아온 남성 탐방객은 “경찰서장님께서 현장에 직접 나와 안심하게 다닐 수 있도록 안내표지판도 제작하여 주시고 홍보물을 전달하는 것은 처음 보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고창경찰서는 등산객을 가장한 사복경찰을 투입해 예방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고창=한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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