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 댐에서 주민화합 및 지역발전 위한 초석 다져
부안 변산면(면장 한홍)은 25일 지역 이장단과 농협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친목도모를 위한 회의를 부안댐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단합대회도 함께하여 족구 등 친선경기로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
특히 내달 10일부터 13일까지 4일 동안 지역에서 열리는 ‘제7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성공리에 개최할 수 있도록 변산면의 모든 역량을 결집키로 했다.
변산면 이장단은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의 성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며 “행정과 주민간 가교역할을 하고 주민화합 및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한다” 다짐했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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