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 주취폭력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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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 주취폭력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식 개최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12.07.15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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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서장 조기준)는 지난 12일 상습 주취폭력자에 대한 상담과 재활치료 지원으로 주취폭력을 근절을 위해 고창군 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김형희), 재활치료기관인 고창병원(총괄부장 이호섭)과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경찰이 하반기 역점 추진시책으로 5대폭력 척결을 내걸며,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관내 상습 주취자와 주취 폭력 피의자 발생 시 적극적인 상담과 재활치료 등 체계적인 사후 관리로 재범 및 폭력을 미연에 방지함으로써 서민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조기준 서장은 이번 협약식에 참여한 유관기관들에 대하여“안전하고 행복한 사회 만들기 위한 경찰의 치안활동에 대한 저극적인 지원과 협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군민들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고창경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5대폭력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 및 홍보활동을 통해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창=한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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