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전국유일 10년연속 공간정보교육(GIS) 거점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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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전국유일 10년연속 공간정보교육(GIS) 거점대학 선정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2.07.1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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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10년 연속으로 국토해양부지정 공간정보교육(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호남지역 거점대학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공간정보교육이란 새롭게 변화하는 스마트 환경에서 누구나 쉽게 일상생활속의 공간정보를 활용하고, 신GIS기술발전 동향을 습득해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한 교육으로 호남권에서는 비전대 지적부동산과가 명실상부한 GIS전문교육기관으로 자리잡고 있다.

안양대, 이화여대 등 올해 선정된 전국 13개 대학 대부분이 4년제 대학인 것과는 달리 호남권역에서는 2년제인 전주비전대학이 연속 10년째 선정돼 전문대학 교육의 특성화를 선도하고 있다는 게 대학측의 설명이다.
이번 선정으로 3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 전주비전대학 지적부동산과는 최신 공간정보시스템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자체 공무원, 공기업 직원, 교사 및 관련 산업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계 및 동계 방학기간에 공간정보 이론 및 실습교육을 무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자세한 교육일정과 내용은 은 공간정보 중앙교육센터(www.ngis.go.kr/egis)에서 확인하면 된다./윤복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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