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촉장 수여 오는 10월 열리는 전국대회 성공 개최 결의
부안군은 6일 부안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 제4기 대표협의체 위원의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제4기 대표협의체는 박명환 부군수를 공동위원장으로 주민생활지원과장, 부안군의회 의원, 보건소장, 실무협의체 위원장 등 5명의 당연직 위원과 복지관련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거나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장 등 10명의 위촉직 위원으로 구성됐다. 민간 위촉직위원 호선을 통해 전북사회복지사 부안구지회장 이춘섭 위원이 민간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또, 부안에서 오는 10월말에 열리는 ‘제7회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전국대회’ 와 관련해 사업 설명회를 갖고 민· 관 협력을 통해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을 결의했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한 김호수 군수는 “협의체가 지역의 복지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지역단위의 민·관 협의기구로서 활성화되어 지역사회복지 발전의 초석이 되어 주기를 부탁 한다” 며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전국대회를 위한 특색 있는 진행프로그램 발굴 등 체계적인 준비로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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