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하서면 새만금 배후 전원도시로 도약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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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하서면 새만금 배후 전원도시로 도약 위해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12.07.0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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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리 지석묘군 공원에 하서면 관광안내판 설치 현판식 가져


부안군 하서면 주민들이 새만금 배후 전원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활발한 활동을 다지고 있다.

하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일 구암리 지석묘군 공원에서 박창구 하서면장과 하서농협장, 주민자치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서면 관광안내판’을 설치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에 설치된 관광 안내판은 구암리 지석묘군, 석불산 영상랜드, 청호저수지, 신재생 에너지테마파크, 변산 마실길 등 하서면 일대 주요관광지를 소개하고 있다.

이날 황선관 하서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면과, 군의 관광지에 더욱 관심을 갖고 잘 보존해 많은 관광객이 다시 찾는 곳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구암리 지석묘군(사적 103호)은 하서면 관광지의 첫 관문으로 탐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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