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아동의 감성을 키우는 『해설이 있는 발레』공연
상태바
부안 아동의 감성을 키우는 『해설이 있는 발레』공연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12.07.08 16: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안동초등학교(교장 강귀자)는 지난 5일 부안동초등학교 강당에서 새롭고 아름다운 것을 즐기며 만들어 가는, 어린이를 키우기 위한 감성 교육의 일환으로 공연을 실시했다.

이날 공연은 한국발레협회와 우석대학교 실용무용학과 공동주관으로 박희태 교수(우석대 실용무용학과)가 해설을 맡고, 한국발레협회 소속 무용단원들이 함께하는『해설이 있는 발레』발레공연 이었다.

이날 공연에는 부안동초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뿐만 아니라 발레를 좋아하는 이 지역의 학생, 학부모 , 선생님이 함께 공연을 관람하는 문화 예술의 장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박희태 교수의 자상한 해설을 들으며 발레리노의 움직임에 시선을 맞추니 더 쉽고 친숙하게 발레를 감상하고, 그 속에서 음악과 미술, 드라마, 또 아름다운 선율을 생생하게 감상하며 볼 수 있었다.

이번 공연은 KBS전주1TV에서 이달 13일 저녁 10시에 방영하는 『문화공감 나비』첫 코너에서 다시 볼 수 있다고 한다. /부안=송만석 기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