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의 권위를 내세우는 제31회 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가 지난 14일~18일까지 5일간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특히 단체전인 계영 400m 및 800m와 배영 100m에서는 김용식 선수가 대회신기록을 수립했다.
이러한 전주시청 수영부의 가시적인 성과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국가대표 출신 김홍량 감독 외 4명의 선수들이 흘린 소중한 땀의 결실.
이일홍 체육청소년과장은 “유감없이 기량을 발휘한 전주시청 소속 수영팀에게 박수를 보내며, 저극적인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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