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기봉남원부시장은 KBS 남원방송국 부활, 제82회 춘향제 최우수 축제 격상, 지리산 삭도 유치, 지리산댐(문정댐) 건설공사 반대의견, 구 남원역사 부지개발 등 시정 주요 현안사업 추진 상황을 설명했다.
또 북남원 IC 진입도로 개설, 고기-운봉 국지도 개량 등 2013년도 국가예산확보 지원 건의와 새만금~남원(지리산)을 연결하는 고속국도 건설사업을 대선 공약사업으로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한편 강동원 국회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시와 정치권이 함께 합심 노력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굳건한 공조 체계를 바탕으로 현안사업 해결 및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나가자”고 했다./남원=김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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